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데렉 프라우드무어]] 강제 부활 ==== >바인 블러드후프: 실바나스! >바인 블러드후프: 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광기를 부리는 것이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데렉 프라우드무어는 쿨 티란의 영웅이었소.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데렉의 운명을 알게 된다면, 놈들은 분명 그를 구출하려 들 터.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__[[세뇌|그의 정신이 제대로 길들여졌을 때]]__'''. 프라우드무어 가문이 고대하던 자신들의 왕자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거요...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__놈들이 잠든 사이에 죽일 수 있도록.__''' >바인 블러드후프: 이건 너무 지나치오. >바인 블러드후프: 우리가 대체 몇 번이나 명예를 저버려야 하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바인. 우리에겐 [[록타르|승리 아니면 죽음]] 뿐이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리고 죽음은 내 전문이지. >(실바나스의 명령으로 발키르가 데렉을 되살린다.) >데렉 프라우드무어: 이... 이게 뭐지? 내가 어째서...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거냐?!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자아, 프라우드무어 경, 내가 친히 네 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주겠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반어법|황송하지 않느냐.]] >데렉 프라우드무어: 으아아아아아!!! >---- >호드 대장정 "데렉 프라우드무어의 귀환"중 데렉이 발키르에게 살아난 이후의 대화. >그대는 데렉을 포세이큰으로 되살렸소. 하지만 '''__자유는 허락하지 않았지. 그의 정신을 망가뜨릴 속셈으로!__'''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걸 그저 방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소. (나타노스가 활을 쏘아 젤링을 죽이고 이에 바인은 분노한다.) 밴시여! 우린 네놈이 갖고 노는 장기말에 불과한 것이냐? 넌 호드를 배신했다! (실바나스: 아니, 배신자는 젤링과... 네놈이지.) 실바나스! [[리치 왕|네 본색]]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 바인 블러드후프[* 젤링이 살해되려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데렉을 구출시켰다는 것을 시인한 이후 실바나스에 대해 폭로한다. 이후 실바나스에 의해 감금된다.]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강제로 되살리고 '''정신을 뒤틀기 위해 정신개조'''한 뒤, 프라우드무어 가족 암살작전에 투입할 계획[* 데렉의 현재 상황을 알면 프라우드무어 가문이 데렉을 구출하려 들테니, 데렉의 정신을 길들여서 제이나 일가와 조우하게 하고 이후 놈들이 잠든 사이에 죽이겠다는 것이였다. 암살도 암살이지만 당사자가 스스로의 의지로 하는 것도 아닌 당사자를 세뇌시켜서 원치않는 존속살해를 시키는 것이기에 매우 지저분한 짓이 아닐 수 없다.]을 세우는 모습이 나오면서 포세이큰이 가지고 있던 '자유의지'라는 허울좋은 명분마저 완벽하게 파괴했다. 이로 인해 실바나스는 '''능력 딸리는 리치 여왕'''임이 분명해졌다.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의 정체성이 지극히 스컬지답다는 비판을 본인 손으로 확정지은 셈. 결국 이런 만행을 보다 못한 [[바인 블러드후프]]가 마침 [[쿨 티라스]] 출신의 언데드로서 불만이 있던 [[토마스 젤링]]과 협조해 실바나스의 최신형 전함중 한척을 탈취하고 데렉을 탈출시킨다. 이후 데렉은 제이나와 재회하면서 호드의 더러운 거짓말에 제이나를 오해했지만, 바인이 진실을 알려줬다고 언급하며 제이나도 오빠를 풀어준 바인에 대해 고마워하면서도 선의로 인한 행동의 대가로 곤경에 빠진 그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